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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연방 총선 5월 3일로 공식 확정 - 호주에서는 18세 이상의 시민권자에게 투표가 의무
-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오늘 총선을 **2025년 5월 3일(토요일)**로 공식 선언했습니다.
- 총리는 주총독 샘 모스틴과의 회담 후 의회를 해산하며 선거를 발표했으며, **“건설을 계속할 것인가(Labor) vs 예산 삭감을 선택할 것인가(Dutton)”**라는 구도로 선거를 강조했습니다.
- 각 정당은 복지, 에너지, 국방, 공공 서비스 등에서 상반된 공약을 준비 중입니다.
📌 출처: News.com.au
| 벌금은 얼마인가? 정당하고 충분한 이유 없이 연방 선거에서 투표하지 않으면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. 초기 벌금은 일반적으로 **20 호주 달러(AUD)**입니다. 이 벌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추가적인 법적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며, 이는 더 높은 벌금이나 법원 절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 연방, 주, 지방 선거마다 금액과 집행 방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, 해당 선거 관리 위원회에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 |
2. 항공사, 여행 장려 위한 대규모 항공권 세일
✈️ 콴타스(Qantas): 아시아 노선 대세일
- 콴타스는 아시아 주요 도시 8곳을 대상으로 8만 석 이상을 할인 판매 중입니다.
- 퍼스 → 싱가포르 왕복: $519부터
- 애들레이드 → 발리 왕복: $619부터
- 7일간 진행되며, 미국, 남미 할인 프로모션에 이은 2025년 3번째 대형 세일입니다.
✈️ 버진 오스트레일리아: 퀸즐랜드 관광 지원
- 최근 폭우 피해를 입은 퀸즐랜드 관광 회복을 위해 국내선 할인 시행 중.
- 항공권 $45부터 시작
- 여행 기간: 5월 1일 ~ 6월 30일
- 판매 기간: 3월 27~29일
📌 출처: News.com.au
3. 공중보건 경보
🥗 샐러드 제품 리콜 (E. coli 오염 위험)
- NSW 북부 및 퀸즐랜드 일부 지역의 Coles, Woolworths, Aldi에서 판매된 샐러드 제품에서 E. coli (장출혈성 대장균) 검출 우려.
- 리콜 제품:
- Fresh Salad Co. 제품
- Woolworths Stir Fry 믹스
- Coles Spinach 제품 등
- 유통기한: 3월 26일 ~ 30일
- 해당 제품은 섭취 금지 및 환불 요청 권고됨.
E. coli (장출혈성 대장균) ?
장출혈성 대장균(EHEC)의 증상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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😷 홍역 재유입 우려
- 2014년 국내 홍역 퇴치 선언 이후 다시 유입 가능성 대두:
- 미국: 300건 이상 발생, 사망자 2명
- 동남아: 인도, 베트남 등에서 수천 건
- 시드니: 베트남에서 입국한 여행자에 의해 첫 사례 보고
- 호주 예방접종률(92.2%)이 WHO 목표치(95%) 미달,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 커짐.
📌 출처: The Guardian
홍역?
홍역의 증상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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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공공서비스 인력 감축 논쟁
- **야당(자유당/국민당 연합)**은 공공 부문 4만 1천 명 감축을 공약으로 내세움.
- 이에 대해 노동당은:
- 노령연금 신청 처리: 1개월 → 3개월로 지연
- 유급 육아휴가 처리: 3일 → 1개월 지연
- 메디케어 환급 처리: 2일 → 7일 지연
- 등 실질적 서비스 저하 경고
- 자유당 측은 전선 인력은 감축하지 않는다고 해명했으나 구체적 감축 대상은 불투명.
📌 출처: The Guardi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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